Francois Couperin (1668 - 1733)
Tic Toc Choc
Alexandre Tharaud, piano
2006년 녹음
3,1,2,4,5......11순으로 연속듣기
CD1
1. Les Baricades Mistérieuses (6e Ordre) 1:40
2. Le Tic-Toc-Choc Ou Les Maillotins (18e Ordre) 2:28
3. La Couperin (21e Ordre) 3:54
4. Les Calotines (19e Ordre) 2:16
5. Les Ombres Errantes (25e Ordre) 4:10
6. Les Tricoteuses (23e Ordre) 2:13
7. Le Carillon De Cithére (14e Ordre) 3:46
8. Muséte De Taverni (À 5 mains) (15e Ordre) 2:24
9. Les Rozeaux (13e Ordre) 2:48
10. L'Atalante (12e Ordre) 1:44
11. Passacaille (8e Ordre) 5:43
수록곡 : 신비한 방벽, 틱 톡 쇽, 쿠프랭, 배회하는 망령, 편물짜는 여자,
키타이롱의 자명종, 선발된 뮈제트, 아탈랑트, 파사칼리아, 뮤즈 플랭탱,
전리품에 계속되는 노래, 전쟁의 소음, 자장가 또는 요람에의 향수,
몽상가, 귀여운 어린이 또는 사랑스런 라주르 외
* Ordre : 모음곡
* 틱, 톡, 촉 (망치 똑딱 거리는 소리)
Couperin : Tic, Toc, Choc (쿠프랭 : 틱, 톡, 촉)
바로크 음악 해석에 탁월한 선택! 라벨의 솔로 피아노 전곡집과 장 필립
라모 헌정 녹음의 호평으로 ‘디아파종 도르’, ‘르몽드 드 라 뮈지크’의 쇼크상
외에도 BBC 뮤직 매거진, ‘스탠더드’ 지에서 각종 상을 수상하며 세계
피아노 음악계에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알렉상드르 타로는 2006년 11월에
한.불 수교 120주년을 기념한 내한 공연에서 순도 높은 음악세계를 들려준바 있다.
매우 지적이고, 스타일리시한 연주를 들려주는 그는 HMF를 대표하는 피아
니스트로서 2006년 5월 파리 상젤리제 극장에서의 공연은 그의 명성을 결정적
으로 크게 드높이게 된 연주회였다..
특히 그의 라모 등의 바로크 음악 해석은 클라브생 연주자도 인정할 만큼
뛰어난 해석을 하고 있다. 쿠프랭의 클라브생 모음집은 그의 실력이 유감없이
드러난 음반으로 현대악기와 고악기에 대한 끊임없는 논쟁속에서 타로의
연주는 그런 논쟁이 다 필요없음을 역설하고 있다. 올해를 빛낼 가장 휼륭한
음반 중에 하나이다. (음반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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