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는 몇 개의 늪이 존재한다
늪이 없는 인생은 멋이 없다.
숱한 우여곡절 끝에 만들어지는 삶의 늪 속에 서식하는 숱한 생명을 품고 자라는 희망
막힘없이 흘러가는 거대한 강만을 꿈꾸지 말고
더러는 넘어져서 만들어지는 늪도 기꺼이 반길 줄 아는 삶을 살아갈 수 있다면
그 어떤 시련도 그대의 운명을 함부로 바꾸지 못하리.
누구나 한 번쯤은 늪에 빠져 허우적대는 삶을 살지 않는 이는 없다.
다만 우리가 할일은 늪을 절망으로 보지 않고 희망으로 봐야만 한다는 것.
삶의 위기가 그대를 다시 일어설 수 있게 하는 절호의 기회가 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