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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에 대한 한국인의 해부학적인 단점은 연습으로 충분히 극복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웃음은 타고난 것이 아니라 연습이고 습관 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평소 꾸준히 연습하면 누구나 자연스럽게 웃는 표정을 지닐 수 있다고 한다.
우리 뇌에는 웃는 입 모양을 식별하는 전용시스템이 존재하는데 이것을 가장 쉽게 자극 할수 있는
방법이 입꼬리를 위로 올려서 웃는 것이라고 한다.
이렇게 입모양만 바꾸어서 일부러 웃는 표정을 지어도 뇌는 이것을 실제로 웃는 것으로
판단하게 되고 우리 몸에 이로운 반응을 일으킨다.
입꼬리를 당기고 내리는 근육의 신경이 뇌를 자극해서 면역력을 높여주는 호르몬을 분비시키기
때문이다.
말기암 시한부 3개월의 절망 속에서 웃음으로 활력을 되찾은 김상태 목사의 사례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느끼게 해준다.
웃음으로 활기를 얻는 것은 비단 우리의 육체만이 아니다.
스트레스에 찌든 우리의 마음도 웃음으로 잠시나마 위안을 얻고 또 다른 도전을 준비 할
힘을 얻게 된다.
신이 인간에게만 준 선물 웃음
오직 우리 사람들만이 누릴 수 있는 그 특권을 마음껏 즐기자.
인생이 바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