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ccini
La bohème (Act 1)
1,2,3,4,5,6,7,8.....순으로 연속듣기
1. Questo Mar Rosso 홍해 바다를 그리는 것은 (로돌포, 마르첼로) 05'50
2. Legna! Sigari! Bordo! 땔감! 시가! 포도주! (로돌포, 마르첼로, 쇼나르, 콜리네) 03'44
3. Si puo. Chi e la. Benoit! (베누아, 마르첼로, 쇼나르, 콜리네, 로돌포) 06'06
4. Non sono in vena 생각이 안나네 (로돌포, 미미) 04'24
5. Che gelida manina!" 그대의 찬손 (로돌포) 04'34
6. Si, mi chiamano Mimi" 내 이름은 미미 (미미) 05'04
7. Ehi Rodolfo Rodolfo 어이, 로돌포 00'41
8. O soave faniulla 오 아름다운 아가씨 (로돌포, 미미) 04'18
<제 1막> 파리 라틴지구에 있는 어느 허름한 건물의 다락방
크리스마스 이브지만 불기하나 없는 다락방은 썰렁하다. 이 방에서 함께
사는 4명의 가난한 예술가들 중에서 시인 로돌프와 화가인 마르첼로가 작업을
하고있다.
로돌포는 희곡을 쓰고 마르첼로는 홍해를 그리고 있다. 두 사람의 대화는
형태가 불분명하고 템포가 빠른 2중창 '홍해 바다를 그리는 것으로'(Questo
Mar Rosso) 시작된다. 그러나 두 사람은 너무 추워서 일을 제대로 할 수
가 없다. 그래서 결국 로돌포는 원고를 난로에 넣고 태우게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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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학자 콜리네가 성탄 전야라 전당포가 문을 닫았다 며 맏기러 간 책을 들고
다시 돌아온다. 이제 세 사람이 함께 책을 태운다. 곧 음악가 쇼나르가 식품, 술에
땔감까지 사들고 의기양양하게 등장한다
쇼나르는 3일 동안 연주하고 번 돈이다 라고 말한다. 기분이 좋아진 네 사람
은 한 잔씩 하고 성탄 전야인데 밖에 나가서 식사를 하자며 흥분한다
'
'
이때 집주인 베누아가 들어와 밀린 집세를 독촉한다. 네 젊은이들은 일단
베누아를 안심 시켜놓고, 비위를 마추는 척한다. 즉 그의 연애 얘기를 신나게
듣다가 큰일 날 바람둥이 라면서 혼을 내서 내쫓는다
이제 네 사람은 밖으로 나가려 하는데 로돌포는 급한 원고가 있으니 이것
만 쓰고 가겠다며 남는다
Mimi - Mirella Freni, sop
Musetta - Rita Talarico, sop
Rodolfo - Luciano Pavarotti, tenor
Marcello - Sesto Bruscantini, baritone
Schaunard - Gianni Maffeo, baritone
Colline - Nicola Ghiuselev, bass
Parpignol - Mario De Felici, tenor
Benoît - Alessandro Maddalena, bass
Alcindoro - Franco Calabrese, bass
Un Sergente dei doganeri - Mario Frosini, bass
Un Doganiere - Elio Prisco
RAI Symphony Orchestra and Chorus, Turin
Orchestra Sinfonica e Coro di Torino della Radiotelevisione Italiana,
Thomas Schippers, cond
1969년 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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