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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가 엄청나게 많은 죄를 짓고 지옥에 갔다.
죄목 수만큼 바늘로 콕콕 찌르는 벌을 받는 것을 목격하고 그는 잔머리를 굴렸다.
수 없이 많은 죄를 지었다고 하면 못 찌르겠지?
드디어 그의 차례가 오자 지옥왕이 물었다.
"너는 몇 번이나 죄를 지었는고?"
"예, 셀 수 없을 정도입니다"
잠시 생각에 잠긴 지옥왕이 명령했다.
"여봐라, 재봉틀을 대령하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