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prev 2024. 05 next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사노라면 무수히 크고 작은 파도를 만납니다.

이럴 때 우리는 분노와 슬픔, 좌절, 아픔, 배신감으로 주체할 수 없도록 치를 떨게도 됩니다.

 

“그럴 수 있나?” 끓어오르는 분노와 마음,

그리고 배신감으로 치를 떨게 됩니다.

혈압이 오르고 얼굴은 붉어지고 손발이 부르르 떨리기도 합니다.

 

이럴 때

“그럴 수 있나?”를 “그럴 수 있지.”

이 한마디, 즉 한 글자만 바꿔 생각하면 격정의 파도는 잠잠해지고

마음은 이내 안정과 평안을 찾을 것입니다.

 

“그럴 수 있나.”와 “그럴 수 있지.”의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만큼이나 표현하기에 따라 180도 다른 인격으로 바뀌게 됩니다.

 

자! 한 번 바꿔보시지요.

"그럴 수 있지"는 세상을 따뜻하게 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공지 기타 컴퓨터로 TV보기 (지상파 및 종편)
공지 기타 신문 잡지 보기

자유글 역지사지(易地思之)

유머 가장 아플 때

자유글 스무 살 시절의 꿈

건강 80세에도 치매를 예방하는 비법

지식 인체에 관한 흥미있는 지식

자유글 사랑함으로써 사랑을 배울 수 있다

자유글 한 글자만 바뀌면

시사 한눈에 보는 마르크스레닌주의. 사회주의 국가 명멸

자유글 변화하십시오, 그러나 변질되지 마십시오

자유글 삶에서 값진 3초의 행복

사진 제57회(2017) 미쓰 인터내셔널대회

자유글 옛 선인들의 시

자유글 남의 잘못에 대해 관용하라

사진 종군 사진작가 임 인식의 사진첩

자유글 소인과 대인의 차이

자유글 지혜의 삶

사진 창덕궁의 가을단풍

자유글 老年은 또 하나의 삶

자유글 가난한 사람보다 더 가난한 사람

유머 성씨의 유래와 분쟁해결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