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없다며 쩔쩔매는 이에게 물었습니다.
"왜 그리 바쁘게 사냐고?"
그의 대답은
“행복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많은 건물과 돈을 갖고도 악착같이 돈을 벌려는 이에게 물었습니다.
"왜 그렇게 많은 돈이 필요하냐고?"
그의 대답은
“행복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많은 권력을 갖고도 만족 못 하는 정치인에게 물었습니다.
"왜 그렇게 큰 권력이 필요하냐고?"
그의 대답은
“행복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도대체 “행복”이 어떤 것이기에 모두들“행복” “행복” 하는지 궁금했습니다.
나이 지긋하신 철학자에게 물었습니다.
“행복”이 뭐냐고?
그의 대답은
“그걸 알기 위해서 평생 공부했지만 아직도 잘 모르겠다“ 였습니다.
많은 신도들로부터 추앙받는 목사님께 물었습니다.
그의 대답은
“그걸 알기 위해서 평생 기도했지만 아직도 응답이 없다“ 였습니다.
수십 개의 계열사 기업을 가진 대기업 회장에게 물었습니다.
"행복"이 뭐냐고?
그의 대답은
“그걸 알기위해서 평생 돈을 벌었지만 아직도 행복하지 않다“ 였습니다.
참으로 답답한 일이었습니다.
행복 찾기를 위해 많은 사람을 만났지만 해답을 찾지 못하고 돌아오던 길에 추운 거리에서
적선을 기다리는 걸인을 만났습니다.
폐일언하고 물었습니다.
"행복"이 뭐냐고?
그의 대답은 간단했습니다.
“오늘 저녁 먹을 끼니와 잠잘 곳만 있으면 행복한 것 아니냐?“고
그렇습니다.
행복은 먼 곳에 있지도 않고, 미래에 있지도 않고, 돈으로 살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훔쳐올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다만, 내 마음 속에 있었습니다.
이제 행복하기 위해서 나의 행복관을 바꿔야 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