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prev 2024. 06 next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버스기사가 할머니를 태우고 시골길을 가고 있었다.

뒤에서 소곤소곤 이야기하던 할머니가 기사의 어깨를 툭툭 쳤다.

 기사가 " 네?" 하고 묻자 할머니는 아몬드를 한 주먹 기사에게 줬다.

기사는 고마워하며 아몬드를 먹으며 운전을 했다.

 

몇분 후 또 다른 할머니가 아몬드를 건넸다.

기사 아저씨는 고마운 마음에

"할머니, 아몬드 주셔서 감사하긴 한데 왜 자꾸 아몬드를 주세요?"

 

그러자 할머니는 "우린 이가 약해서 씹을 수가 없어" 라고 대답했다.

기사가 의아해하며

"그런데 왜 사셨어요?" 묻자

 

할머니 왈.

"그래서 초코릿만 빨아 먹고 아몬드는 자넬 주는 거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공지 기타 컴퓨터로 TV보기 (지상파 및 종편)
공지 기타 신문 잡지 보기
3090 자유글 바라기와 버리기
3089 사진 계림과 이강
» 유머 왜 자꾸 아몬드를 주세요?
3087 자유글 인생에서 조심하여야 할것들
3086 자유글 되돌아 오는 마음
3085 자유글 내가 바보가 되면
3084 유머 거짓말 순위
3083 유머 기차
3082 자유글 내가 살아보니까
3081 자유글 1달러짜리 하느님을 파시나요?
3080 지식 싼게 비지떡의 유래
3079 사진 미인감상 - 어느 나라 여인이 가장 예쁜가
3078 유머 일년중 네번째 달은
3077 건강 변비 탈출 3단계 프로그램
3076 자유글 한 번만 참으면 다 됩니다
3075 사진 무척추 인간인가
3074 유머 큰스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3073 자유글 나의 인생 스스로 찾아서 살자
3072 소식 2018년도 41차 정기총회 준비를 위한 임시총회 개최 결과
3071 자유글 죽음 이라는 모래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