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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가 가난 하거든 남에게 베풀지 않았음을 알아야 하고
자식이 나를 돌보지 않으면 내 부모에게 효도하지 않았음을 알아야 합니다.
상대방은 내 거울이니 그를 통해서 나를 보고
가난한 자 보거든 나 또한 그와 같이 될수 있음을 생각하소.
부자를 보거든 베풀어야 그와 같이 될수 있음을 기억하세요.
가진 자을 보고 질투하지 말고 없는자 보고 비웃지 말라.
오늘의 행복과 불행은 모두 내가 뿌린 씨앗의 열매이니
좋은 씨앗 뿌리지 않고 어찌 좋은 열매를 거둘 수 있으리요.
짜증내고 미워하고 원망하면 그게 바로 지옥이고
감사하고 사랑 한다면 그게 바로 천국입니다.
천국과 지옥은 바로 내 마음속에 있음이 아닌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