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서 다른 사람으로부터 싫어하는 사람이 되고 싶은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상대방을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상대방이 나를 좋아해 주기를 바라기만 하는 것은
은행에 예금도 하지 않은 채 막무가내로 내 달라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
아무리 머리가 좋고 용모가 아름답고 말을 잘한다 해도
주위 사람들과 인간관계가 원만하지 못하면 그 누구도 그대와 친하게 지내려 하지 않는다.
진실하지 못한 태도는 상대방에게 그대로 전달되기 마련이다.
인간관계는 자기 자신이 만드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