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길이 있으면 돌아오는 길이 반드시 있다고 하는데
그렇지만, 우리 인생길은 한번 가면 되돌아오는 길이 없습니다.
그 길이 인생길이라 합니다.
이정표에 이렇게 쓰여져 있지 않던가요?
'이길은 가는 길은 있지만 돌아오는 길은 없습니다.'
바둑의 명인이 인생길을 한탄 하면서 했다는 그 말
"바둑에는 '패'라는게 있어 다 죽어가는 대마도 살릴 수가 있는데 우리 인생길은 패라는 것도 없으니."
살아가는 동안 인생은 만족도 후회도 하면서 인생길을 갑니다.
한번 지나가면 돌아오지 못할 인생길을 잘 알면서도 순간의 기분에 그 인생길을 잊고 삽니다.
"한번죽지 두번 죽나" 이런 말들을 자주 하면서 삽니다.
한번죽지 두번죽나 그 말을 나쁜 일을 할때 쓰지 말고 좋은 일을 할때만 해야 합니다.
부부가 만나 어찌 상대가 내 마음 같을수가 있겠습니까?
사는 동안 인생길을 함께가는 동행자가 바로 부부 입니다. 친구도 자식도 부모도 아닙니다.
가는 길은 있어도 되돌아올 수 없는 인생길을 가는 우리
함께가는 동행자 오직 부부 뿐이라는것, 아침에 아내손 남편손 꼭 잡아봅니다.
여보 당신! 누가 뭐래도 세상 살아가는 길엔 오직 당신과 나뿐이요.
내 못남을 예쁘다고 말하는 아내
당신 못남을 당신이 어때서 변명해주는 남편
인생길 가는 길에 꼭 잊지 말아야할 덕담 말씀 입니다.
속담말에 "부부 싸움은 칼로 물베기라고" 했는데 이제 그 속담말이 이렇게 변했다고 하는
농담 말이 생겼다네요.
"부부싸움은 이중 철조망치기" 라고요.
그래서 부부는 서로 서로 말 한마디도 조심하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