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prev 2024. 04 next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먼 길입니다.
길동무를 구하시길 권합니다.

 

험한 길입니다.
신발끈을 고쳐 매시길 권합니다.

 

돌아올 수 없는 길입니다.
순간에 충실 하시길 권합니다.

 

아름다운 길입니다.
뛰어가기보다 걸어가시길 권합니다.

 

결국 혼자 남는 길입니다.
외로움에 익숙해지시길 권합니다.

 

바로
인생이라는 이름의 길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공지 기타 컴퓨터로 TV보기 (지상파 및 종편)
공지 기타 신문 잡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