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석은 사람은 언제나 생각 없이 말합니다.
아무런 거리낌 없이 나오는 대로 말하죠
.
지혜로운 사람은 늘 미리 생각합니다.
깊이 생각해본 다음에 표현합니다.
말한 후에 후회하면 마음만 무겁지요.
스스로를 자책하느니 차라리 침묵하는 것이 낫습니다.
말한 후에 늘 후회하면서 자신을 탓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먼저 조심하느니만 못한 것이죠.
쏟아진 물은 다시 담을 수 없지요.
말하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하세요.
말이 입가에 맴돌 때 정말 이야기해도 되는 지를 다시 한 번 생각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