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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로라 마르티네즈'는 앞을 거의 보지 못하는 시각장애인입니다.
좋아하는 책을 읽을 수도 없을뿐더러 지팡이 없이는 100m 거리를 이동하는데 10분 이상 걸립니다.

그러한 그녀가 매일 찾아가는 곳은 뜨거운 불꽃이 춤을 추고 모두가 날카로운 칼을 휘두르는

위험한 장소입니다.
하지만 그녀는 그곳에서 누구보다 멋지게 불꽃과 칼날을 휘두릅니다.

 

로라 마르티네즈는 미국 최초의 시각장애인 요리사입니다.
그녀는 청각, 후각, 촉각만으로 요리하지만 냄새만으로 프라이팬의 기름이 얼마나 달궈졌는지

알아맞히고 동료들이 놀랄 정도로 칼질을 훌륭하게 합니다.

물론 그녀에게는 수 없는 시련도 많았습니다.


많은 요리학교에서는 그녀의 입학을 거절하기도 했고 한 가지 기술을 익히기 위해서는

남들보다 세 배는 더 노력해야 했습니다.

또한, 뜨거운 냄비와 날카로운 칼날에 손은 매일 같이 상처투성이였습니다.

하지만 모든 것을 극복한 그녀는 당당하게 말합니다.
"장애는 사람들이 우리를 구분하려고 쓰는 용어일 뿐입니다."

 

볼 수도 들을 수도 없었던 헬런 켈러,
귀가 안 들리게 된 베토벤,
소아마비에 걸린 프랭클린 루스벨트 대통령,
휠체어 위에서 연구를 계속한 스티븐 호킹 박사.

이 사람들이 자신들의 핸디캡에 굴복하고 의지를 꺾은 채 살았다면

세계의 역사가 바뀌었을지도 모릅니다.

인간의 의지는 무엇이든 바꿀 수 있습니다.
지금 당신의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는 그 의지와 노력이 계속된다면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한 것으로 얼마든지 바꿀 수 있을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충분히 오랫동안 고수하기만 하면 원하는 어떤 것이든 할 수 있다.
                                          – 헬렌 켈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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