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 이하 저체온 증상 때 암세포증식 가장많다.
하루 30분이상 꾸준히 운동하면 정상보다 약간 높은 37℃ 가 유지되고
노폐물의 방출이 활발하여 혈액도 정화된다.
인간은 온혈동물이다.
주위가 아무리 추워도 우리 몸은 일정한 온도 36~37도를 유지한다.
우리 몸의 온기는 유일한 에너지 공급원인 음식의 소화를 통해 대부분 얻는다.
만약 온도가 3~4도 이상 벗어난다면 생명이 위험에 떨어진다.
저체온증은 운동 부족할 때 잘 생기니 주의하라.
저체온은 기본적으로 혈액이 제대로 순환되지 못 할때 일어난다.
저체온(Hypothermia)의 가장 큰원인은 운동량 부족이다.
산소는 지방 콜레스테롤과 불필요한 노폐물 등을 태워버리고 혈액을 정화시킨다.
따라서 암과 같은 질병 예방을 위해 운동을 권한다.
그러나 현대인들은 운동하는 시간보다 컴퓨터나 텔레비전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더 많다.
움직이지 않고 오랫동안 앉아 있으면 신진대사율이 떨어져 열량이 몸에 비축되고
비만으로 이어진다.
이 같은 현상이 계속 진행되면 뇌부종이 생기고 숨이 멈추면서 죽음을 가까이 맞는 편이 된다.
온도가 34도 정도나 겨드랑이 측정 때 체온이 32도 그 이하까지 떨어진다면 죽음이 찾아온다.
그리고 급격하게 몸의 온도가 32도까지 하락한다면 인간은 1시간 안에 목숨을 잃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체온이 27~28도로 측정됐다면 이미 죽었다고 본다.
이처럼 체온은 우리의 생명이다.
감기나 폐렴 등의 염증, 류머티즘이나 교원병 등의 자기 면역병, 암과 모든 질병은 열을 낸다.
암세포는 35도에서 가장 많이 증식하고 39.3도 이상이 되면 죽는다.
저체온, 몸의 냉기가 암을 만드는 커다란 요인이 된다.
암은 우리 몸 가운데서 열이 많이 나는 심장과 비장, 소장에는 생기지 않는다.
심장은 체중의 200분의 1밖에 되지 않지만 체열의 9분의 1을 내는 만큼 열을 낸다.
비장은 적혈구가 밀접해 붉고 온도가 높다.
암이 빈발하는 위, 식도, 폐, 대장, 자궁 등은 속이 비어 있고 주위에만 세포가 있어
체온이 낮아진다.
특히 체온보다 낮은 외부와 항상 통해 있기 때문에 더욱 차가워지기 쉽고 유방도 체온이 낮다.
유방암은 유방이 큰 사람일수록 잘 걸린다고 한다.
평소 몸 따뜻하게 유지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우리 몸은 36.5도보다 약간 높은 37도를 유지해야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다.
이점을 주의함이 좋다.
체온이 오르면 혈액 중의 노폐물이 분해되고 "몸이 따뜻해야 면역력이 높아짐을 감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