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prev 2024. 11 next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세상을 살다 보면 많은 것을 보고 느끼며 경험하지만 내 생각과 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생김이 각자 다르듯 살아가는 모습도 모두가 다릅니다.
살아가는 사고방식이 다르고, 비전이 다르고, 성격 또한 다릅니다.

서로 맞추어가며 살아가는 게 세상사는 현명한 삶인데도 불구하고
내 생각만 고집하고 타인의 잘못된 점만 바라보길 좋아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습니다.

 

흔히들 말을 합니다.
털어서 먼지 안 나는 사람이 어디 있느냐고
칭찬과 격려는 힘을 주지만 상처를 주는 일은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또 감정을 절제하는 것은 수양된 사람의 기본입니다.
우선 남을 탓하기 전 나 자신을 한번 돌아본다면
자신도 남들의 입에 오를 수 있는 행동과 말로 수 없이 상처를 주었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말은 적게 하고 베푸는 선한 행동은 크게 해서 자신만의 탑을 높이 세워가면서
조금은 겸손한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공지 기타 컴퓨터로 TV보기 (지상파 및 종편)
공지 기타 신문 잡지 보기
3427 자유글 죽기 전 ‘마지막 소원을 이룬 중환자들’
» 자유글 내 생각과 같은 사람은 없다
3425 자유글 사람이 그리워야 사람이다
3424 건강 암잡는 체온 37℃
3423 자유글 참을 인(忍) 자의 비밀
3422 자유글 반 남긴 스테이크
3421 유머 알쏭달쏭 유머
3420 자유글 입보다 귀를 상석에 앉혀라
3419 자유글 시련은 인생을 생동감 있게 한다
3418 자유글 다름을 존중해주는 배려
3417 소식 김영배 동기생(포병) 타계
3416 유머 이 도둑놈아, 땡큐다
3415 자유글 해혼(解婚)과 혼자 사는 연습
3414 자유글 곱게 늙는 것은 축복입니다
3413 소식 문충석 동기생(통신) 타계
3412 자유글 어느 노인의 유언장
3411 자유글 혼자 걸어야 하는 길
3410 자유글 사람은 천당에 있고 돈은 은행에 있다
3409 자유글 타조는 멍청하지 않다
3408 자유글 겸손은 생의 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