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맞장구를 쳐주자.
아무리 신나는 장구도 맞장구만 못하다.
상대방을 인정하고 높여주는 맞장구는 멋진 인간관계를 만들어준다.
② 분위기에 맞는 말을 하자.
때와 장소와 분위기에 맞는 말을 해야 한다.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쟁반에 금 사과"라고 하였다.
③ 자존심 상하는 말을 쓰지 말자.
자존심 상하는 말을 들으면 적개심이 생긴다.
생각 없이 불쑥 나온 말이 상대방의 가슴에 상처로 남을 수 있다.
④ 정감 있게 말하자.
말을 할 때에 한 음정 낮추어서 말을 하게 되면 정감 있게 들릴 것이다.
정감 어린 말의 습관은 분위기를 만든다.
⑤ 상대방에게 말할 기회를 주어라.
대화는 주고받는 것이지 혼자 떠드는 것이 아니다.
말을 잘하는 것은 혼자 떠드는 것이 아니라 들어주는 것이다.
⑥ 같은 소리를 두 번 이상 반복하지 말자.
아무리 좋은 이야기라도 계속 반복하게 되면 신경질이 나고 기분이 상하게 된다.
한두 번이면 족하다.
⑦ 칭찬의 말을 세 번 이상 하자.
바보온달도 평강공주의 칭찬이 없었더라면 바보로 끝났을 것이다.
좋은 칭찬은 마음에 행복감을 느끼게 한다.
⑧ 좋은 말만 골라서 사용하자.
말이 씨가 된다고 한다.
어떤 말을 쓰는가를 보면 그 사람의 장래가 어떻게 될까 가히 짐작할 수 있다.
⑨ 유머의 소재를 스스로 개발하자.
유머로 남을 웃길 줄 아는 사람은 재벌, 자기가 웃을 줄 아는 사람은 부자다.
웃음꽃보다 값지고 아름다운 꽃은 없다.
⑩ 알아주는 말을 해 보자.
아무리 나를 몰라주어도 아내(남편)만큼은 알아주기를 원한다.
알아주는 말에 힘이 생기고 몰라주는 말에 가슴이 미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