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prev 2024. 11 next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에게 닥친 시련들을 피하고 싶어합니다.

왜 이런 시련이 나에게 찾아왔는지에 대한 의문보다는 당장 닥친 시련 때문에

힘겨워하고 쓰러지려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언제나 먼 훗날이 되어서는 이렇게 말하고 합니다.

"그 시련이 오늘의 나를 만들었습니다"라고

우리는 늘 그런 식이지요.

시련을 당하고 있을 때는 시련의 의미를 모르지만

시간이 흐른 후에 그 시련이 준 참 의미를 비로소 깨닫게 되는..

 

시련은 늘 그 시련을 이겨낼 수 있는 힘과 용기

그리고 커다란 교훈과 함께 찾아오는데

우리는 종종 그 사실을 너무 늦게 깨달아 버리고 맙니다.

 

이제부터라도 달라져야 하지 않을까요?

먼 훗날이 되어서야 시련이 자신을 만들었다고 생각할 것이 아니라

지금 당장 이 시련이 내 삶의 밑거름이 되어줄 것이라는 

믿음의 눈을 떠야 하지 않을까요?
먼 훗날이 아니라 지금 당장..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공지 기타 컴퓨터로 TV보기 (지상파 및 종편)
공지 기타 신문 잡지 보기
3487 자유글 지금 손에 쥐고 있는것이 인생 이다
» 자유글 시련은 삶의 밑거름이다
3485 자유글 가난해도 마음은 풍요로운 사람들
3484 자유글 빈손으로 돌아갈 인생
3483 자유글 내 방식대로의 고집과 교만
3482 자유글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세상
3481 자유글 나는 누구인가?
3480 자유글 웃음의 뿌리는 마음입니다
3479 자유글 우리 사는 동안에
3478 자유글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3477 건강 치매예방 생활수칙
3476 자유글 마음을 움직이는 바람
3475 자유글 없으면 없는대로
3474 자유글 노인의 인생등급
3473 자유글 당뇨병에 걸린 두 노인
3472 자유글 살아온 세월은 아름다워
3471 자유글 죽음에 관하여
3470 자유글 마음을 바꾸는 힘
3469 자유글 조국이 나를 인정했다
3468 유머 그럼 바지도 내리지 그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