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prev 2024. 06 next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에게 닥친 시련들을 피하고 싶어합니다.

왜 이런 시련이 나에게 찾아왔는지에 대한 의문보다는 당장 닥친 시련 때문에

힘겨워하고 쓰러지려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언제나 먼 훗날이 되어서는 이렇게 말하고 합니다.

"그 시련이 오늘의 나를 만들었습니다"라고

우리는 늘 그런 식이지요.

시련을 당하고 있을 때는 시련의 의미를 모르지만

시간이 흐른 후에 그 시련이 준 참 의미를 비로소 깨닫게 되는..

 

시련은 늘 그 시련을 이겨낼 수 있는 힘과 용기

그리고 커다란 교훈과 함께 찾아오는데

우리는 종종 그 사실을 너무 늦게 깨달아 버리고 맙니다.

 

이제부터라도 달라져야 하지 않을까요?

먼 훗날이 되어서야 시련이 자신을 만들었다고 생각할 것이 아니라

지금 당장 이 시련이 내 삶의 밑거름이 되어줄 것이라는 

믿음의 눈을 떠야 하지 않을까요?
먼 훗날이 아니라 지금 당장..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공지 기타 컴퓨터로 TV보기 (지상파 및 종편)
공지 기타 신문 잡지 보기
3502 자유글 거름을 만드는 비결
3501 자유글 실천하는 용기
3500 자유글 우리가 잊고 있는 보물
3499 자유글 부담없이 만나고 싶은 사람
3498 자유글 인생의 의미
3497 자유글 그대는 아는가?
3496 자유글 당신이 두려워하는 일을 매일 하라
3495 자유글 조금은 남겨 둘 줄 아는 사랑
3494 자유글 지금 시작하십시오
3493 자유글 인생이 즐거운 주옥같은 이야기
3492 자유글 두개의 몸에 깃든 하나의 영혼
3491 자유글 형조판서가 된 노비
3490 자유글 남은 인생도 아름답게
3489 자유글 모난 돌이 정 맞는다
3488 자유글 사람과 사람 사이의 길
3487 자유글 지금 손에 쥐고 있는것이 인생 이다
» 자유글 시련은 삶의 밑거름이다
3485 자유글 가난해도 마음은 풍요로운 사람들
3484 자유글 빈손으로 돌아갈 인생
3483 자유글 내 방식대로의 고집과 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