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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다 보면 많은 것을 보고 느끼며 경험하지만 내 생각과 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생김이 각자 다르듯 살아가는 모습도 모두가 다릅니다.
살아가는 사고방식이 다르고 비전이 다르고, 성격 또한 다릅니다.
서로 맞혀가며 살아가는 게 세상사는 현명한 삶이지만
내 생각만 고집하고 타인의 잘못된 점만 들추길 좋아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흔히들 말을 하지요.
털어서 먼지 않나는 사람이 어디 있느냐고.
우선 남을 탓하기 전 나 자신을 한번 돌아본다면
자신도 남들의 입에 오를 수 있는 행동과 말로 수 없이 상처를 주었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말은 적게 하고 행동은 크게 해서 자신만의 탑을 높이 세워 두고
조금은 겸손한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