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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마음의 병 된다.
아니 된다 생각되면, 즉시 마음 돌려라.

 

한 번 아닌 일은 끝까지 아니더라.

요행을 바라지 마라.
세상엔 요행이란 글자가 참 무서운 것이더라.

 

아프냐?

그럼 아픈 만큼, 더 열심히 살아라.
세상에는 너보다 훨씬 큰 아픔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단다.

 

이 세상에 안 아픈 사람들은 없단다.

그 아픔을 어떻게 이겨 나가는가는 자신에게 달려있다.
아픔도 슬픔도 꼭 필요하기에 신이 우리에게 부여했을지도...
 

그저 살아있음에 누릴 수 있는 지상 최대의 선물이라고 생각하자.
이 선물을 곱게 받아들여 잘 이겨 나가자.

 

매일 쨍한 날씨라면 얼마나 덥겠느냐.

시원한 소낙비도 무더운 여름엔 꼭 필요하듯

아픔, 슬픔, 고독, 외로움. 이런 것도 삶의 꼭 필요한 선물이더라.

 

사연 없는 사람 없고 아픔 없는 사람 없다.
힘들거든 우리 쉬어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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