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prev 2024. 06 next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한번 흘러가면 다시 오지않을 덧없는 세월에 마음까지 따라가지 말자.
세월은 언제나 우리의 삶에 무거운 짐만 싣고 오지 않았던가.

무거운 짐, 빨리 벗어 버리려 애쓰지 말자.
세월은 우리 곁을 떠나갈 때도 그 무게를 짊어지고 가지 않던가.

 

무엇을 얻고 잃었는가를 굳이 되새김 할 필요는 없다.

이룬 것도 없이 나이 한 살 더 늘어났다고 책망하지 말자.
욕심은 끝 없는 갈망일 뿐 만족이란 없다는 것을 알지 않는가.

 

남을 도울 수 있는 여유를 가지고 살자.
한톨의 쌀이 모아지면 한 말이 되고 한 말이 모아지면 가마니가 필요하듯
우린 마음만 가지면 언제나 무거운 짐도 벗어 버릴 수 있다.

나눔을 아는 마음은 가벼운 삶을 걸어 갈 수 있다네.

 

무심하게 흐르는 세월에 마음을 뺏기지 말고

훈훈한 마음으로 세월을 이끌고 가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공지 기타 컴퓨터로 TV보기 (지상파 및 종편)
공지 기타 신문 잡지 보기
3609 자유글 가슴에 새겨야 할 명언
3608 자유글 행복한 삶은 자신이 만들어라
3607 자유글 爪 牙(조아)
3606 자유글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세 가지 버릇을 바꿔라
3605 자유글 행복한 삶은 자신이 만들어라
3604 자유글 우물의 깊이와 마음의 깊이
3603 건강 한국인의 장수음식 7가지
3602 자유글 아름다운 영원을 위해서
3601 자유글 삶은 나에게 일러주었네
3600 건강 미끄러운 길 안전하게 걷는 법
3599 자유글 매듭이 있다면 풀고 가세요
3598 사진 기해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3597 자유글 자신의 삶에 만족을 느껴라
» 자유글 나이 한 살 더 늘어났다고 책망하지 말자
3595 자유글 한 세상 왔다가는 나그네여!!
3594 자유글 또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3593 자유글 세월이 강물처럼 흐르는 길이라면
3592 자유글 늙어가는 것은 어쩔수 없다는데
3591 소식 송죽회보 제113호(2018-4호) 발간배포
3590 자유글 빈손으로 가는 여유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