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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자가 지혜로은 이와 사귐에 마치 국자가 국 맛을 모르듯이 아무리 오래 가까이 하여도 그 이치를 알지 못한다.
현명한 자가 지혜로운 이와 사귐에 마치 혀가 음식 맛을 아는것 같아서 비록 잠간 동안 친하더라도 참다운 도의 뜻을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