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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아파서 병원에 가서 진찰 받으려고 나서면 온통 아픈 사람뿐이다.

도서관에 가서 책 한번 보려고 나서면 온통 공부 하는 사람뿐이다.

스트레스 해소 한다고 나이트클럽에 가서 술 마시고 춤을 추다 보면 모두가 놀자 판이다.

주말에 좋은 공기 마시러 산에 가보면 온통 등산 하는 사람뿐이다.

 

세상이 모두가 놀고먹고 놀자 판이면 어떻게 움직이겠습니까?

도서관에서 공부만 하고 있으면 공장은 누가 돌리며 제품은 누가 생산합니까?

아픈 사람만이 존재하는 세상은 누가 이끌어 갈 수 있나요.

이처럼 세상은 내가 보는 대로 존재 합니다.

내가 가는 곳에 세상이 존재 하듯이 내가 없는 곳에서 세상은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삶은 우리가 준 것을 충실하게 되돌려 주는 습관이 있습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반드시 우리에게 다시 돌아오는 것입니다.

언제 돌아올지 모르기 때문에 삶에 충실 하면서 때를 기다리는 것입니다.

기다리다 지치는 것도 삶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언젠가 반드시 돌아온다는 사실입니다.

좋은 결과건 나쁜 결과건 내가 뿌린 씨앗만큼

세상은 거저 공짜로 돌아오는 법은 없기 때문입니다.

 

세상은 내가 보는 대로 존재합니다.

내가 보지 않고 지나가지 않으면 그 세상은 나의 것이 이 아니고

그런 세상은 나에게는 존재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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