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prev 2024. 05 next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인생길 가다보면 서로 만나 웃기도하고 울기도 하고 그러면서 사는거지.
머 그리 잘난 자존심으로 용서하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고 비판하고 미워하는지.


사랑하며 살아도 너무 짧은 우리네 삶.

베풀어 주고 또 줘도 남는 것 들인데 웬 욕심으로 무거운 짐안 지고 가는 고달픈 나그네 인가.

 

왜 그리 마음에 문만 닫아걸고 더 사랑하지 않고 더 베풀지 못하는지.

서로 아끼고 사랑해도 짧고짧은 허망한 세월인것을...

 

미워하고 싸워 봐야 서로 마음의 상처에 흔적만 가슴깊이 달고 갈텐데.

있으면 만져 보고파지고 없으면  더 갖고 싶은마음.


갖으면 더 갖고싶구 먹으면 더 먹고 싶은게 사람의 욕심이라 했고.

채울때 적당함이 없고 먹을때 그만이 없으니 우리네 욕심 한도 끝도 없다하네.

 

내마음 내 분수를 적당한 마음 그릇에 담아두고 행복이라 느끼며 사는거지.

뭐 그리 욕심부려 강하게 집착하고 놀부같은 만인의 동화속 주인공으로 생을 마감하려 하나.

 

흥부같은 삶으로 남은 우리 인생길에 동참 시킨다면

크게 진노 하거나 슬퍼지는 삶은 없을것 같네.

 

언제나 그러하듯 나누지 못한 삶을 살지라도 지금 만날수 있음에 감사하고

웃음을 안겨줄수 있는 고향같은 포근한 친구 있기에 오늘도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공지 기타 컴퓨터로 TV보기 (지상파 및 종편)
공지 기타 신문 잡지 보기
3854 자유글 헤어지는 연습을 하며 사세
3853 자유글 인생에 정답이 어디 있겠소
3852 자유글 인생의 작은 교훈
3851 자유글 삶은 영원한 물음표
3850 자유글 불행은 넘침에 있습니다
3849 자유글 우리들 인생은 이렇다네
3848 자유글 오로지 입을 지키십시오
3847 자유글 100점짜리 인생을 사는 방법
3846 자유글 집시의 기도
3845 자유글 위기는 기회다
3844 자유글 짐 없이 사는 사람은 없다
3843 자유글 포기하지 마십시오
3842 건강 하루 몇 보나 걸어야 좋을까?
3841 자유글 정직한 경영이란?
3840 자유글 매일 같은 길을 걸어도
3839 자유글 밥 먹어야지
3838 유머 당신이 뭘 알어
3837 자유글 삶이라는 시험지
3836 자유글 보름달과 초승달
3835 자유글 늙지않는 비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