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5,947
후회거리보다 추억거리를 많이 만들어라
화날때 말을 많이 하면 대게 후회거리가 생기고 그때 잘 참으면 그것이 추억 거리가 된다.
즉, 화가 날때는 침묵을 하라.
불길이 너무 강하면 고구마가 익지 않고 껍질만 탄다.
살다보면 기쁘고 즐거울때도 있고 슬프고 괴로울때도 있다.
그러나 우리가 고통스러운 순간에도 결코 좌절하거나 낙심하지 않는것은
즐거움과 기쁨엔 깊이가 없지만 고통에는 깊이가 있기 때문일것이다.
즐거움은 그순간이 지나면 금새 잊혀지지만
고통은 우리의 마음깊속이 상처를 남기지만 그로 인해 배우고 깨닫게 되기 때문이다.
감정이 격할때는 한걸움 물러서서 치밀어 오르는 화를 일단 참으라.
또한 그럴 만한 사정이 있겠지라고 생각하고 억지로라도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보라.
뭔가 그럴만한 사정이 있어서 그랬을거라고 생각하고 함부로 말하거나 행동하지 않는다면
실수하거나 후회할수 있는 일이 생기지 않을 것이다.
불길이 너무강하면 정작 익어야할 고구마는 익지않고
그 고구마 마저 태워버려 먹을수 없는 것처럼 화는 우리를 삼킬수 있다.
말하기는 더디하고 듣기는 속히 하라는 교훈처럼
화가날때 우리의 생각과 말을 성능좋은 브레이크처럼 꽉 밟으라.
그리고 서서히 브레이크에서 발을 뗀다면 무리없는 인생을 살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