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ccini
La bohème (Act 3)
2,1,3,4.....순으로 연속듣기
1. Mimi Son io
2. Marcello. Finalments!...Mimi e tanto malata! (미미, 로돌포, 마르첼로)
마르첼로 여기있었군... 미미는 병이 들었네!
3. D'onde lieta uscì (미미, 로돌포)
기뻐하며 나왔지만.
4. Dunque è proprio finita?"( 로돌포, 미미, 마르첼로, 무제타)
정말로 이별인가?
<제3막>앙페르 문 앞
미미와 로돌포, 둘만 남게 되자 미미는 로돌포에게 마지막 안녕을
고한다. 이 대목은 슬픈 흔히 미미의 이별의 노래라고 불리는 아리아
행복했던 시절이여 안녕(Addio, D'onde lieta usci)이다.
그녀는 꽃을 만드는 나의 외로운 생활로 다시 돌아가겠다고 말하며,
집에 있는 팔찌와 기도책은 다른 이에게 주고 로돌포가 준 모자는 추억
으로 간직하겠다 고 말한다. 이 아리아는 내 이름은 미미 만큼은 유
명하지는 않지만 그 서정성은 듣는 이의 가슴을 파고드는 호소력이있다
D'onde lieta uscial tuo grido d'amore torna sola Mimi.
Al solitario nido ritorna un'altra volta
a intesser finti fior.
Addio, senza rancor.
- Ascolta, ascolta.
Le poche robe aduna che lasciai
sparse. Nel mio cassetto stan chiusi quel cerchietto
d'or e il libro di preghiere.
Involgi tutto quanto in un grembiale e mandero il portiere...
Bada, sotto il guanciale
c'e la cuffietta rosa.
Se vuoi... serbarla a ricordo d'amor!...
Addio, senza rancor.
사랑의 부름을 따라 나왔던 미미 예전의 고독한 생활로 돌아가오.
다시 향기 없는 꽃을 수놓기 위해 떠나가오.
안녕히, 화내지 마세요.
한마디만 더..
집에 몇가지 물건을 남겼는데
서랍 속에 넣어둔 금목걸이와
성경책을 싸두시면 사람을 보내리다....
또한 베개 밑에는
장미빛 모자가 있어요.
원하시면.... 사랑의 추억으로 가지세요!..
안녕히 부디 원망말아요.
Mimi - Mirella Freni, sop
Musetta - Rita Talarico, sop
Rodolfo - Luciano Pavarotti, tenor
Marcello - Sesto Bruscantini, baritone
Schaunard - Gianni Maffeo, baritone
Colline - Nicola Ghiuselev, bass
Parpignol - Mario De Felici, tenor
Benoît - Alessandro Maddalena, bass
Alcindoro - Franco Calabrese, bass
Un Sergente dei doganeri - Mario Frosini, bass
Un Doganiere - Elio Prisco
RAI Symphony Orchestra and Chorus, Turin
Orchestra Sinfonica e Coro di Torino della Radiotelevisione Italiana,
Thomas Schippers, cond
1969년 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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