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한 권의 책이요 우리는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매일 한 페이지 한 페이지를 창작 한다.”
{파랑새]의 저자 메테를링크의 이 말은 인생을 책에 비유한 명언입니다.
우리는 저마다 매일 매일 한 페이지씩 인생의 책을 쓰고 있습니다.
공허한 페이지를 쓰는 날도 있고, 충실한 페이지를 쓰는 날도 있습니다.
정성스럽게 쓰는 사람도 있고 무책임하게 쓰는 사람도 있습니다.
산다는 것은 하루하루 책을 쓰는 것입니다
인생의 책은 한 권 밖에 쓸 수 없고 한 번 밖에 쓸 수 없습니다
하나 밖에 없고 한번 밖에 없는 생명이기 때문에 우리의 목숨은 천상천하에 가장 존귀한 가치를 갖습니다.
생은 일회적이기 때문에 엄숙 합니다.
원고는 잘못 쓰면 다시 고쳐 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인생의 책은 그것이 불가능 합니다.
오늘의 페이지를 잘못 썼다고 지우개로 지우고 다시 쓸 수 없는 것입니다.
순간순간의 행동이 나의 전 존재의 표현입니다.
하나하나의 쌓인 행위가 그대로 내 인격의 발로입니다.
내 인생은 내가 사는 것입니다.
나의 판단, 나의 계획, 나의 책임 아래에서 나는 나의 인생을 살아 가야 합니다.
하루하루의 페이지가 쌓이고 쌓여서 인생이라는 한 권의 책을 이루게 됩니다.
우리는 저마다 명저를 써야합니다.
나의 성실을 다하고 나의 전력을 기울일 때 명저가 탄생 합니다.
저마다 최고의 자아를 만들어 내고 최고의 자아를 표현해야 합니다.
그러한 인생일수록 위대한 인생이요, 의미 있는 삶이요, 보람 있는 생입니다.
우리는 인생을 열심히 살아야합니다.
그러한 생을 사는 자만이 자기의 인생을 하나의 명저로 만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