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prev 2024. 05 next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인생은 한 권의 책이요 우리는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매일 한 페이지 한 페이지를 창작 한다.”
{파랑새]의 저자 메테를링크의 이 말은 인생을 책에 비유한 명언입니다.

 

우리는 저마다 매일 매일 한 페이지씩 인생의 책을 쓰고 있습니다.
공허한 페이지를 쓰는 날도 있고, 충실한 페이지를 쓰는 날도 있습니다.
정성스럽게 쓰는 사람도 있고 무책임하게 쓰는 사람도 있습니다.

산다는 것은 하루하루 책을 쓰는 것입니다
인생의 책은 한 권 밖에 쓸 수 없고 한 번 밖에 쓸 수 없습니다
하나 밖에 없고 한번 밖에 없는 생명이기 때문에 우리의 목숨은 천상천하에 가장 존귀한 가치를 갖습니다. 
생은 일회적이기 때문에 엄숙 합니다.

 

원고는 잘못 쓰면 다시 고쳐 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인생의 책은 그것이 불가능 합니다.
오늘의 페이지를 잘못 썼다고 지우개로 지우고 다시 쓸 수 없는 것입니다.

순간순간의 행동이 나의 전 존재의 표현입니다.
하나하나의 쌓인 행위가 그대로 내 인격의 발로입니다.

 

내 인생은 내가 사는 것입니다.
나의 판단, 나의 계획, 나의 책임 아래에서 나는 나의 인생을 살아 가야 합니다.
하루하루의 페이지가 쌓이고 쌓여서 인생이라는 한 권의 책을 이루게 됩니다.

우리는 저마다 명저를 써야합니다.
나의 성실을 다하고 나의 전력을 기울일 때 명저가 탄생 합니다.

 

저마다 최고의 자아를 만들어 내고 최고의 자아를 표현해야 합니다.
그러한 인생일수록 위대한 인생이요, 의미 있는 삶이요, 보람 있는 생입니다.

우리는 인생을 열심히 살아야합니다.
그러한 생을 사는 자만이 자기의 인생을 하나의 명저로 만들 수 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공지 기타 컴퓨터로 TV보기 (지상파 및 종편)
공지 기타 신문 잡지 보기
4015 자유글 싸우면 둘 다 마음이 아픈 것이 친구입니다
4014 자유글 우리가 살아 있다는 것
4013 자유글 인생 사는게 다 그렇지
4012 자유글 친구는 나의 스승이다
4011 자유글 지혜로운 사람과 어리석은 사람
4010 자유글 이렇게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4009 자유글 날씨와도 같은 우리네 삶
4008 자유글 돌아오는 길이 없는 우리네 삶
4007 자유글 행복에는 커트라인(조건)이 없다
4006 자유글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삶
4005 자유글 인생은 함께 산맥을 넘는 것
4004 자유글 당신은 무엇을 택하시겠습니까?
4003 자유글 핑계없는 무덤은 없다
4002 자유글 친구여! 벗이여 아프지 마세나
4001 소식 송재형 동기생(보병) 타계
4000 자유글 그냥 걷기만 하세요
3999 자유글 살아있는 행복
3998 자유글 말 한대로 이루어진다
3997 자유글 노년에 있어야 할 벗
3996 자유글 소중한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