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prev 2024. 11 next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나이가 들수록 꽃 같은 인품의 향기를 지니고
넉넉한 마음으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늙어가더라도 지난 세월에 너무 집착하지 말고
언제나 청춘의 봄날 같은 의욕을 갖고
활기가 넘치는 인생을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우러난 욕심 모두 몰아내고
언제나 스스로 평온한 마음 지니며
지난 세월을 모두 즐겁게 안아
자기 인생을 사랑하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가진 것, 주위에 모두 나누어 아낌없이 베푼 너그러운 마음이
기쁨의 웃음으로 남게 하며
그 웃음소리가 영원의 소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늘어나는 주름살 인생의 경륜으로 삼고
자신이 살아오면서 남긴 징표로 고이 접어
감사한 마음, 아름다운 마음으로 큰 기쁨 속에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인생이란 결국 혼자서 가는 길
살아온 날들의 경륜이 쌓인 그 무게 노여워도
아무것도 지니지 말고 가벼운 마음으로

그렇게 마음의 부자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자연스러운 마음으로 다시 돌아가
마음이 호수 하나 가슴에 만들어 놓고
언제나 행복한 마음으로 근심 없는 시간을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그것이 우리들 인생의 가장 큰 행복이면 좋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공지 기타 컴퓨터로 TV보기 (지상파 및 종편)
공지 기타 신문 잡지 보기
4027 건강 뇌출혈로 쓰러져도 엄지발가락을 만지면 그만입니다
4026 자유글 지혜의 기도
4025 자유글 인생의 빛과 어둠이 녹아든 나이
4024 자유글 삶이라는 시험지
4023 자유글 눈물과 웃음
4022 자유글 시간이 지날수록
4021 자유글 아름다운 깨달음
4020 자유글 명언 모음
4019 자유글 나에게 하는 칭찬
4018 지식 상식으로 알아야 할 시사용어
4017 유머 현대 속담
4016 자유글 자식에게 보내는 편지
4015 자유글 싸우면 둘 다 마음이 아픈 것이 친구입니다
4014 자유글 우리가 살아 있다는 것
4013 자유글 인생 사는게 다 그렇지
4012 자유글 친구는 나의 스승이다
4011 자유글 지혜로운 사람과 어리석은 사람
» 자유글 이렇게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4009 자유글 날씨와도 같은 우리네 삶
4008 자유글 돌아오는 길이 없는 우리네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