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prev 2024. 08 next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서로 사랑할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서로 충고해줄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서로 이해해줄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서로 잘못이 있으면 덮어줄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서로 미워하면서도 생각해줄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서로 허물없이 바라볼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서로 울어줄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다른 사람과 같이 있으면 질투나는 것이 친구입니다.
뒤돌아 흉보아도 예뻐보이는 것이 친구입니다.

 

가까이 할수 없을 때 답답함을 느끼는 것이 친구입니다.
한팔로 안을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떨어져 있을 때 허전함을 느끼는 것이 친구입니다.

 

나의 소중한 모든 것을 주고 싶은 것이 친구입니다.
아픔을 반으로 기쁨을 두배로 나누는 것이 친구입니다.
이유없이 눈물을 머금게 되는 것이 친구입니다.

 

싸우면 둘 다 마음이 아픈 것이 친구입니다.
나보다 우리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 친구입니다.
기쁜 소식을 먼저 알리고 싶은 것이 친구입니다.

 

눈을 감아도 보이며 서로를 의지하는 것이 친구입니다.
믿음으로 쌓여 이뤄지는 것이 친구입니다.
친구로서 친구답게 대하는 친구가 친구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공지 기타 컴퓨터로 TV보기 (지상파 및 종편)
공지 기타 신문 잡지 보기
4018 지식 상식으로 알아야 할 시사용어
4017 유머 현대 속담
4016 자유글 자식에게 보내는 편지
» 자유글 싸우면 둘 다 마음이 아픈 것이 친구입니다
4014 자유글 우리가 살아 있다는 것
4013 자유글 인생 사는게 다 그렇지
4012 자유글 친구는 나의 스승이다
4011 자유글 지혜로운 사람과 어리석은 사람
4010 자유글 이렇게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4009 자유글 날씨와도 같은 우리네 삶
4008 자유글 돌아오는 길이 없는 우리네 삶
4007 자유글 행복에는 커트라인(조건)이 없다
4006 자유글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삶
4005 자유글 인생은 함께 산맥을 넘는 것
4004 자유글 당신은 무엇을 택하시겠습니까?
4003 자유글 핑계없는 무덤은 없다
4002 자유글 친구여! 벗이여 아프지 마세나
4001 소식 송재형 동기생(보병) 타계
4000 자유글 그냥 걷기만 하세요
3999 자유글 살아있는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