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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나의 것이라 하지만 숨 쉬는 것 조차 하나라도
나의 것이라고 내 마음데로 할수 있는 거라곤 아무것도 없습니다.
쌓아두면 욕심이 생기는 것
올 때도 그러 했지만
갈 때도 가진 것 모두다 탈탈 버리고
빈 손으로 가는 인생.
내일이 있다는 것은 내게 기쁨이요 희망입니다.
내가 숨을 쉬고 있기에 오늘이 있고 내 삶이 있는것 아니겠습니까?
봄 햇살처럼 따뜻한 나눔에 세상은 꽃이 피어나고
있는 정 없는 정 넘치도록 쌓이는 사랑과 정이 있건만
쫒기듯 욕심껏 살아가시는 지요.
천국이 어디 따로 있습니까?
내가 힘들게 살아가면 여기가 지옥이고
사랑하는 마음 하나만 가져도
바로 여기가 천국이라는 것입니다.
천국은 내가 만들어 가는 것이니
쌓이는 욕심을 비우면
당신은 날마다 행복을 가꾸는 천국에 살게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