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prev 2024. 01 next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높다고 해서 반드시 명산이 아니 듯이
나이가 많다고 해서 반드시 어른은 아니다.
가려서 볼 줄 알고,  새겨서 들을 줄 아는

세월이  일깨워 준  연륜의 지혜로 

판단이  그르지  않은 사람이 어른이다.

성숙이라는 함은 높임이 아니며
낮춤이라는 것은 채움이 아니라 비움이라는 것을

스스로 넓어지고 깊어질줄 아는 사람이다.

새벽 강가에 홀로 날으는 새처럼
고요하고 저녁 하늘 홍갈색 노을 빛처럼 아름다운 노년이여!
한해 또 한해를 보내는 마음으로
인생이 무상함을 서글퍼 하기 보다 깨닫고 또 깨달아야 한다.
삶의 교훈이 거름처럼 쌓여가니
내나이 한살 더하여도 행복해야 한다.

젊음도 좋지만 건강이 최고다.
마음은 비우고 속은 채워서 건강한 생각으로

복된 하루하루가 되어야 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공지 기타 컴퓨터로 TV보기 (지상파 및 종편)
공지 기타 신문 잡지 보기
4276 자유글 益者三友(익자삼우), 貧者三友(빈자삼우)
4275 자유글 사람과 사람사이에 놓여진 다리
4274 자유글 단칼에 잘라내야 할 나쁜 습관
4273 자유글 마음을 보고 있다 생각해 보라
4272 유머 못말리는 마누라
4271 자유글 영원한것은 아무것도 없다
4270 자유글 어머니의 기도
4269 자유글 내 나이 가을에 서서
4268 유머 국회의원 성적표
4267 자유글 우리가 걷는 길
4266 자유글 길 잃은 날의 지혜
4265 자유글 우리네 인생 길에는
4264 자유글 세월과 인생
4263 자유글 불변의 3가지 진리
4262 자유글 그대의 삶이 가난하다 해도
4261 자유글 어울림
4260 유머 현대판 속담
4259 자유글 나를 흐르게 하소서
4258 자유글 하느님의 놀라운 작품
4257 자유글 자기 자신의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