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5,947
거리를 거닐 때마다 놀라는 일중의 하나는
지금 도시에 사는 사람들의 표정에 웃음이 없다는 것이다.
아무리 살기가 험악한 세상이라고 하지만 이 세상에서 인간 외에 웃을 수 있는 동물은 없다.
사실 아무리 어려웠고 괴롭던 일들도 몇 년이 지난 후에 돌이켜 보면 얼마나 어리석게 느껴지는지 모른다
세상의 모든 것은 다 지나가고 만다.
고통도 환난도 좌절도
실패도 적대감도 분노도
노여움도 불만도 가난도..
웃으면서 세상을 보면 다 우습게 보인다
그래서 웃고 사는 한 결코 가난해지지 않는다.
백번의 신음소리 보다는 한번의 웃음소리가 갖는 비밀을 빨리 터득한 사람이 그 인생을 복되게 산다
연약한 사람에겐 언제나 슬픔만 있고 위대한 사람에겐 언제나 소망의 웃음만 있다.
더 잘 웃는 것이 더 잘 사는 길이다.
더 잘 웃는 것이 더 잘 믿는 것이다.
더 잘 웃는 것이 더 큰 복을 받는 비결이다.
우리의 얼굴에 웃음이 떠나지 않을 때 우리는 부유해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