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의 불행은 모자람이 아니라 오히려 넘침에 있다.
모자람이 채워지면 고마움과 만족함을 알지만
넘침에는 고마움과 만족이 따르지 않는다.
우리가 불행한 것은 가진 것이 적어서가 아니라 따뜻한 가슴을 잃어 가기 때문이다
따뜻한 가슴을 잃지 않으려면 이웃을 사랑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동물이나 식물등 살아 있는 생물과도 교감할 줄 알아야 한다.
자기 스스로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하다.
마찬가지로 자기 스스로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불행하다.
그러므로 행복과 불행은 주어진 것이 아니라 내 스스로 만들고 찾는 것이다.
행복은 이웃과 함께 누려야 하고 불행은 딛고 일어서야 한다
우리는 마땅히 행복해야 한다.
자신의 생각이 곧 자신의 운명임을 기억하라.
우주의 법칙은 자력과 같아서 어두운 마음을 지니고 있으면 어두운 기운이 몰려온다.
그러나 밝은 마음을 지니고 긍정적이고 낙관적으로 살면 밝은 기운이 밀려와
우리의 삶을 밝게 비춘다.
밝은 삶과 어두운 삶은 자신의 마음이 밝은가 어두운가에 달려 있다.
그것이 우주의 법칙이다.
사람은 저마다 홀로 자기 세계를 가꾸면서 공유하는 만남이 있어야 한다
어느 시인의 표현처럼
"한 가락에 떨면서도 따로따로 떨어져 있는 거문고 줄처럼"
그런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거문고 줄은 서로 함께 붙어 있으면 소리를 낼 수 없다.
공유하는 영역이 너무 넓으면 다시 범속에 떨어진다.
어떤 사람이 불안과 슬픔에 빠져 있다면
그는 이미 지나가 버린 과거의 시간에 아직도 매달려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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