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사람을 만나면 먼저 상대의 표정을 살핀다.
그리고 판단한다,
그래서 미소는 그 사람을 돋 보이게 하는 명함이 되는 것이다.
미소는 '나는 편안한 사람으로 당신을 좋아한다'는 명함이 되어
사람간의 관계를 좋게하고 서먹함을 잠재우는 힘을 지니고 있다.
이런 미소를 활용하기 위하여 항상 미소 짓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먼저 온화한 미소로 맞이하면 상대방도 화답하며 공감해 올 것이다.
어떤 현자는 말했다.
"나는 행복하기 때문에 노래부르는 것이 아니라 노래부를 수 있기 때문에 행복하다."
바꾸어 말하면
"평안해서 미소짓는 것이 아니라 미소지을 수 있기 때문에 평안해지는 것이다."
어려울지라도 미소 짓기를 시작하면 스스로가 미소의 주인공이 되어
낙담, 절망, 좌절, 공포등이 소멸되어 버리기 때문이다.
결국 미소는 행복한 사람이 되는 출발점인 것이다.
미소짖는 사람은 온화한 마음의 소유자가 된다.
어떤 우울한 상황을 만나 크게 낙담하다가도 미소를 머금으면 서서히 실마리가 풀려가고
종국엔 마음이 평안해지기 때문이다.
신선한 바람이 공기를 정화하듯이 미소가 마음을 정결케 하여
미소짖는 사람의 마음에는 절망이 들어설 자리가 없게 된다.
하늘은 우리에게 미소라는 선물을 주셨다.
아무리 어려운 지경에 처하더라도 그만하기 다행인 한구석은 언제나 있기 마련임으로
그것에 감사하는 마음에서 미소를 시작하고 멈추지 않으면 언젠가는 기필코 미소로 마음이 가득할 것이다.
우리는 미소가 하늘의 선물임을 늘 기억하고 실행하며 살아가면 행복이 찾아 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