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발디의 사계(四季-Four Seasons) 鄭京和 - 동영상
정경화(鄭京和 Kyung-wha Chung)가 四季 中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연주하며 크럽을 지휘하고 있다. 1997년 촬영
사계는(四季)는 4개의 바이올린 협주곡으로 되어있다. 몰아의 경지에 이
른역동적이고 정열적인 연주는 '현의 마녀'인 鄭京和 이기에 가능했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테크닉, 세계적스타 鄭京和의 연주 스타일은 가히
매혹적이며 촉발적이다.
비발디(Vivaldi Antonio(1678 ~ 1741) 이탈리아 출신
근데 바이올린 협주곡의 작곡방법의 기초를 마련한 이탈리아의 바이올니
스트 겸 작곡가이다. 그는 79개의 바이올린 협주곡, 18개의 바이올린 소나
타, 2개의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3중주곡이 있다. 65개의 협주곡, 38개의
오페라 등 놀라운 작품을 썼다. 그 자신이 명 바이올리니스트였기에 독특하
고 화려한 어려운 기교 등이 곡 가운데 잠재해 있다. 그의 작품은 완벽에 가
까운 형식을 갖췄다고 한다.
비발디의 사계(四季-Four Seasons) 봄(春-Spring) -1악장
비발디의 사계(四季-Four Seasons) 중 봄(春-Spring) 1악장 - 봄이 왔다. 새들은 즐겁게 아침을 노래하고 사냇물은 부드럽게 속 삭이며 흐른다. 갑자기 하늘에 검은 구름이 몰려와 번개가 소란을 피운다. 비발디의 사계(四季-Four Seasons) 중 봄(春-Spring) 2악장 - Largo / 3악장 Allegro Pastorale 제2악장 : 파란목장에는 따뜻한 봄볕을 받으며 목동들이 졸고있다. 한가하 고 나른한 풍경이다. 제3악장 : 아름다운 물의 요정이 나타나 양치기가 부르는 피리소리에 맞춰 해맑은 봄 하늘 아래에서 즐겁게 춤춘다. 비발디의 사계(四季-Four Seasons) 여름(夏-Summer)1,2,3악장
비발디의 사계(四季-Four Seasons) 중 여름(夏-Summer) 1악장 - Allegro non molto / 2악장 - Adagio / 3악장 - Presto 두 지쳐버린다. 느닷없이 북풍이 휘몰아 치고 둘레는 불안에 휩싸인다. 제2악장 : 요란한 번개 소리에 겁을 먹은 양치기들은 어쩔줄모른다. 제3악장 : 하늘을 두쪽으로 가르는 무서운 번갯불. 그 뒤를 우뢰 소리가 따르 면 우박이 쏟아진다. 잘 익어가는 곡식이 회초리를 맞은 듯 쓰러진다. 비발디의 사계(四季-Four Seasons) 가을(秋 - Autumn) -1,2악장 비발디의 사계(四季-Four Seasons) 中 가을 (秋 - Autumn) 제1악장 : 농부들이 풍성한 수확의 기쁨을 나누며 술과 춤 잔치를 벌인다.
제2악장 : 노래와 춤이 끝난뒤 서늘한 가을밤이 찾아들어 마을사람은 느긋 한 마음으로 잠자리에 든다 비발디의 사계(四季-Four Seasons) 가을(秋 - Autumn) -3악장
비발디의 사계(四季-Four Seasons) 中 가을(秋 - Autumn) . 제3악장 : 이윽고 동이 트면 사냥군들이 엽총과 뿔피리를 들고 개를 거느
린채 사냥을 떠나 짐승을 뒤쫓는다. 비발디의 사계(四季-Four Seasons) 겨울(冬-Autumn) 1,2,3악장 비발디의 사계(四季-Four Seasons) 中 겨울(冬-Autumn) 제1악장 : 얼어붙을 듯이 차가운 겨울. 산과 들은 눈으로 뒤덮이고 바람은 나뭇가지를 잡아흔든다. 이빨이 딱딱 부딪칠 정도로 추위가 극심하다. 제2악장 : 그러나 집안의 난롯가는 아늑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로 가득차 있다. 밖에는 차가운 비가 내리고 있다. 제3악장 : 꽁꽁 얼어붙은 길을 조심스레 걸어간다. 미끄러지면 다시 일어나 걸어간다. 바랑이 제멋대로 휘젓고 다니는 소리를 듣는다. 이것이 겨울이다. 그렇지만 겨울은 기쁨을 실어다 준다. juilliard.edu(줄리어드스쿨)/교수 가족/언니- 정명화 동생- 정명훈 데 /1970년 런던 로열 페스티벌홀에서 런던심포니와 협연 수상/ 1999년 20세기를 빛낸 예술인 음악부문 바이올린으로 옮겼다. 이미 어린 시절부터 다른 형제들과 함께 하는 가 족 음악회를 통해 공연을 시작한 정경화는 9살 때 콩쿨에서 우승해 서울 시립교향 악단과 멘델스존 협주곡을 연주했다. 되어 당대에 '명조련사'로 알려진 이반 갈라미안 밑에서 교육을 받았다. 1967년에 레벤트리트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동문인 핀커스 주커만과 공 동 우승을 하면서 처음으로 세계 무대에 이름을 알렸다. 그후 1970년 앙 드레 프레빈이 지휘한 런던 교향악단과 차이코프스키 협주곡을 협연한 런던 데뷔 무대는 센세이셔널한 성공을 거두었다. 그녀는, 첼리스트인 언니 정명화, 피아니스트이자 후에 지휘자로 영역 을 확장하는 남동생 정명훈과 함께 국제적인 주목을 얻었다. 이때 이후 로 정경화는 런던을 중심으로 활동 무대를 옮겼다.
1악장 - Allegro
어느덧 구름은 걷히고 다시 아늑한 봄의 분위기 속에 노래가 시작된다.
비발디의 사계(四季-Four Seasons) 봄(春-Spring) -2악장
제1악장 : 무더운 여름이 다가오면 타는듯 뜨거운 태양 아래 사람도 양도 모
1악장 - Allegro / 2악장 - Adagio molto
3악장 - Allegro
1악장 - Allegro non molto / 2악장 - Largo 3악장 - Allegro
정경화(鄭京和)/ Kyung-wha Chung
(born March 26, 1948 Seoul, South Korea) is a Korean violinist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鄭京和 Kyung-wha Chung)
1948년 서울 생. 3살 때 피아노를 처음 배우기 시작했지만, 5살 무렵에
13세가 되던 1961년에 미국 줄리어드 음악학교에 전액 장학생으로 선발
동양인 클래식 음악가로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거의 최초의 인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