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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년 자동차 조립에 성공하여 세계적인 부호가 된 자동차 왕 헨리 포드는

가정을 소중하게 생각한 사람이었습니다.

노년이 되어 은퇴한 헨리 포드는 고향에 내려가 작은 집을 짓고 살았습니다.


친구들은 말했습니다.

"백만장자의 집 치고는 너무 작은 집이 아닌가?"

 

그러자 헨리 포드는 분명한 어조로 친구들에게 대답했습니다.

"이 사람아, 진정한 가정은 크기가 문제가 아닐세.
그 속에 사랑이 있느냐 없느냐가 문제네.
사랑이 있으면 작은 집도 위대한 가정이며
사랑이 없으면 대리석으로 지은 거대한 집이라도 금방 무너지고 말 걸세."

 

행복한 가정은 집의 크기에 의해 결정되지 않습니다.
큰 집이 아니라 작은 집이라도 사랑이 충만한 가정이 위대한 가정입니다.

사랑이 가득한 집에서 자란 사람들은 조금 부족해도 위축되지 않으며,
그 어떤 어려움과 아픔도 함께 이겨나갈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가정도 사랑이 충만한 '위대한 가정'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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