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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마치 그릇과 같다. 그릇에다 된장을 담으면 된장독이 되고 고추장을 담으면 고추장독이 되는 것처럼 마음에다 악을 담고서 도둑질을 하거나 남을 해치면 남의 손가락을 받게 되고 마음에다 선을 담고서 훌륭한 일이나 착한일을 하면 남의 존경을 받게 되는 것이다. 인간은 날때부터 악하거나 선한 존재가 아니다. 마음이 맑고 깨끗할 때 우리의 삶도 아름다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