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prev 2024. 02 next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어두운 새벽 산행에 등불이 없으면 한걸음도 갈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먼 동이 트니 손전등이 귀찮아집니다.

 

우리네 살아가는 길에

공기, 감사, 사랑, 우정 늘 필요치 않은 것 같다가도

어느때는 절실히 느껴지기도 하고 너무나도 소중하게 여겨집니다.

마치 어두운 새벽길 등불처럼 말입니다.

 

순간순간 소중한 것들 잘 챙기시고

닥쳐올 소중한 것들은 준비하는 것이 삶의 지혜입니다.

힘들다고 귀찮다고 안부, 답장, 관심 미루지 마세요.

어느 순간 외톨이가 됩니다.

그리고 회복하는데 너무나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리운 마음들

미뤄왔던 안부

오늘 한번 보내보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공지 기타 컴퓨터로 TV보기 (지상파 및 종편)
공지 기타 신문 잡지 보기
4952 자유글 편안한 만남이 좋다
4951 자유글 늙으면서 어르신이 되어라
4950 지식 옛 선인들의 시
4949 자유글 인생을 밝혀주는 빛
4948 자유글 신이 주신 선물
4947 자유글 가족보다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
4946 자유글 여섯 가지 도둑
4945 자유글 행복은 밖에서 오지 않는다
4944 자유글 늙음은 새로운 원숙
4943 자유글 토마스 모어가 감옥에서 딸에게 보낸 마지막 편지
4942 자유글 七克을 이겨내는 지혜
4941 자유글 하루해가 이미 저물어 갈 때
4940 자유글 노인에게도 의무는 있다
4939 자유글 멋있는사람
4938 자유글 마음을 비우는 연습
4937 자유글 세상을 보게 해주는 창문
4936 자유글 주워진 삶에 푹 젖어 살자
4935 자유글 변하지 않는 세 가지의 진리
4934 자유글 적재적소
4933 자유글 당신은 보석같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