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prev 2024. 04 next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세상사는 마치 날씨와도 같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맑게 개인 날만 계속되기를 바랍니다.

허나 날씨라는 것은 그렇지 못해 태풍도 불고 비바람, 눈보라도 있게 마련이지요.

 

하지만 어떤 태풍도 한달 이상 계속되지는 않습니다.

세찬 비바람과 눈보라도 여간해서는 며칠을 넘기지 못하고요.

설령 몇달 동안 계속 햇빛만 내리쬐는 맑은 날만 계속 되었다고 칩시다.

하지만 그것 또한 슬픈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매일 날씨가 좋아 햇살만 내리쬐면 그 땅은 이내 사막이 되어버리니까요.

비바람과 폭풍은 귀찮고 혹독한 것이지만 그로 인해 씨앗은 싹을 틔웁니다.

당신의 삶 또한 그와 다를바 없습니다.

 

견디기 힘든 시련과 아픔이 삶의 여정중에 왜 없겠습니까.

하지만 시련과 아픔은 필히 당신이라는 거목을 키우기 위한 밑거름입니다.

삶은 오늘 내리는 비바람과 폭풍우 속에서 맑게 개인 내일의 아침을 엿볼수 있는 사람의 몫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공지 기타 컴퓨터로 TV보기 (지상파 및 종편)
공지 기타 신문 잡지 보기
5074 자유글 인생을 배우는 마음
5073 자유글 악한 사람은 눈과 같다
5072 자유글 지금이라는 글자를 써 보세요
5071 자유글 너무 가까이 있으면 귀한 줄 모른다
5070 자유글 흑자 인생
5069 자유글 감사의 조건
5068 건강 불면증을 물리치는 생활 습관
5067 자유글 이런 삶을 살고 싶습니다
5066 자유글 황새의 희생
5065 자유글 한결같은 삶
5064 자유글 이해의 나무
5063 자유글 살다 보면 그런 날 있지 않은가
5062 자유글 나를 돌아보게 하는 거울
5061 자유글 할아버지의 마지막 소원
5060 자유글 마음 따뜻한 선물
5059 자유글 늙지 않는 비결
5058 자유글 세월따라 가는 인생
5057 자유글 나중으로 미루지 말자
5056 자유글 되돌아 오는 마음
5055 자유글 항상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