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prev 2024. 04 next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지금이라는 글자를 써 보세요. 

그 글자가 큽니까, 아니면 작습니까?

또한 그 글자는 웃고 있습니까, 아니면 울고 있습니까? 

 

함박 웃음을 터 트리고 있는 "지금"이라는 글자를 써보세요.

"지금"이라는 글자를 써보세요.

얼마나 크게 쓰셨습니까?

쓰고 나서 보니까 너무 작게 쓰지는 않으셨나요?

 

그것은 종이가 작기 때문이 아닙니다.

그것은 "지금"이라는 시간을 그 정도 밖에 평가하지 않는 증거입니다.

 

이번에는 "지금"이라는 글자를 크게 써보세요.

그러면 "지금"이라는 시간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될 것입니다.

 

또한 당신이 쓴 크다란 "지금"이라는 글자는 과연 웃고 있을까요?

"지금"이라는 글자는

당신이 지금 울고 있느냐, 웃고 있느냐의 자화상입니다.

 

"지금"이라는 글자가 울음을 터트릴 것처럼 찡그리고 있다면

서둘러 함박 웃음을 짓고 있는 "지금"이라는 글자로 바꾸십시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공지 기타 컴퓨터로 TV보기 (종편 및 케이블방송)
공지 기타 신문 잡지 보기
5051 자유글 편안한 만남이 좋다
5050 자유글 삶의 가파른 오르막 길
5049 자유글 좁은 문 넓은 문
5048 자유글 인연이란
5047 자유글 참되게 사는 사람에게는 두려움이 없다
5046 자유글 우리 앞에 남은 세월
5045 자유글 떠나버린 청춘
5044 자유글 겸손의 그릇
5043 자유글 거저 얻는 것은 없다
5042 자유글 세상은 보는 대로 느끼는 대로
5041 자유글 빈손으로 왔다 빈손으로 가는 인생
5040 자유글 노년의 3사, 3걸, 3기
5039 자유글 되돌아 오는 마음
5038 자유글 절망은 또 다른 희망의 이름
5037 자유글 하루를 좋은 날로 만들려는 사람은
5036 자유글 가슴에 욕심이 생기면
5035 자유글 살다가 힘이들때
5034 소식 2022년도 신, 구 동기회 회장 업무 인계 인수
» 자유글 지금이라는 글자를 써 보세요
5032 자유글 덕담의 기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