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prev 2024. 05 next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인생은 꽃이 피었다 지는 이치와 같다고 했습니다.

젊었을 때 성공을 위해서 아주 열심히 일하는 것처럼

꽃이 필 때는 아름답게 피우기 위해 모든 정성을 들입니다.

 

꽃이 피는 것은 아름답지만, 꽃이 지는 것은 슬픈 일입니다.

청춘이 지나가면 결국 늙음도 찾아옵니다.

 

깨달은 도인들은

‘피지도 말아라,

지는 것이 서러우니라.

지지도 말아라,

다시 피는 것이 두렵다.’ 했습니다.

 

이 세상 모든 이치가 꽃이 피다 지듯이 왔다 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가 눈으로 보는 세계입니다.

깊은 이치를 알면

꽃이 피었다 지는 것이나

젊음에서 늙어가는 것이나

태어나서 죽는 것이나,

이 전체가 하나의 삶의 모습인 것입니다.

 

진정한 생명은 변하는 것이 아니며

모든 삶과 죽음의 진정한 의미는 보이지는 않지만

생명자체를 만나는 것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공지 기타 컴퓨터로 TV보기 (종편 및 케이블방송)
공지 기타 신문 잡지 보기
5132 자유글 아름다움이 남는 인생의 지혜
5131 자유글 좋은 친구는 인생의 보배
5130 소식 최삼규 동기생(보병) 타계
5129 자유글 누구나 처음부터 친구가 되는 것은 아니다
5128 자유글 소크라테스의 변명
5127 자유글 가는길이 어찌 하나뿐이랴
5126 자유글 행복을 아는 것이 지혜이다
5125 자유글 당신이 없어도 세상은 돌아간다
5124 자유글 바보 이야기
5123 자유글 처세 명심보감
5122 자유글 마음은 쉽게 나이를 먹지 않는다
5121 자유글 술 항아리 채우기
5120 자유글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
5119 자유글 부부의 싸움 기한
5118 자유글 하루해가 이미 저물어 갈 때
5117 자유글 행복을 위한 마음가짐
5116 자유글 당신이 투자할 것은 당신의 삶 자체다
5115 자유글 인생을 일곱 가지 무지개 빛으로
5114 자유글 어떤 죽은 이의 말
5113 자유글 그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