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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 줄도 모르는 당신, 얼마나 불행한가
무엇이라도 하지 않으면 초조함에 휩싸이는 당신은 병을 키울 수 밖에 없다.
아무리 억울하고 불쾌한 감정이라 해도
숨기는 게 모두를 위하는 것이라는 생각도 당신의 스트레스를 키운다.
낮은 목소리라도 당신의 감정을 표현할 때 내면의 응어리가 풀어진다.
지금이라도 일상에 묻어 둔 내면의 소리를 누구에게든 들려 주어라.
변신의 귀재가 되어보라 당신도 얼마든지 새로운 것을 추구할 권리가 있다.
밥줄이 달린 일이라고 해서 당신의 몸과 마음을 그것에 묶어 둘 필요는 없다.
때로는 깃털처럼 가볍게 일상의 무게를 털어버리고 어디론가 떠나는 당신의 뒷모습도 아름답다.
당신이 없어도 세상은 돌아간다.
멀리에서 당신의 빈자리를 바라보는 여유를 지녔을 때 압박은 마침내 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