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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 "나를 만나러 올 사람도 없고,
또 나를 만나자고 하는 사람이 점점 없어진다는 것은
참으로 불행하고 외로운 사람이 되는 것이다.
친한 친구를 적어도 다섯 사람 이상 만들어 두라.
흉금을 터 놓고 모든 일 (죽음, 상속, 건강 등)을 의논할 친구를 남녀 불문하고
두 명 정도는 꼭 만들어 놓으라.
"내가 만나야 할 사람이 없다"는 것은참으로 세상을 불행하게 산 사람이다.
친구를 만나고 싶을 땐 전화 하든지 찾아 가라.
"아무 것도 할 일이 없다는 것"은 죽은 송장과 같다.
무슨 일이든 만들어서 일을 하면서 움직이라.
"나는 아무 한테도 전화할 사람이 없다.또 전화해 올 사람도 없다."는 것은
참으로 비참한 일이다.
지금 당장 전화하고 싶은 사람에게 전화하고, 전화할 사람을 만들어라.
"나를 나오라고 연락해 사람도 없고 불러 주는 사람도 없다는것"은 인생을 헛 산 것이다.
나오라는 곳이 있으면 무조건 참석하라.
그리고 만나라.
"나는 아무 것도 더 배울 것이 없다!"
이런 사람은 다 산 사람이다.
사람은 죽을 때까지 무엇인가 배워야 한다.
배움의 열정에 불타는 사람은 늙지 않는다.
오늘부터 당장 무엇인가를 열심히 배우라.
죽을 때까지 자기 몫은 자기가 꼭 틀켜쥐고 있어여 한다.
자식들이 잘 해 줄 거라고 또 언제 죽을지 모른다고
너무 일찍 유산분배를 하는 일은 바보스런 일이다.
기운 없다고, 못 배웠다고, 못 산다고 절대로 비굴하지 마라.
당당하게 살아라.
그리고 내가 살아 온 삶을 뽐내고 자랑스러워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