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prev 2024. 03 next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버겁고 무거운 짐 다 내려놓고 가벼운 몸 즐거운 마음이면 좋지 않겠나.

그저 하루 하루 즐겁고 당당하게 걸으면 되지 않겠나.

고운 마음으로 열심히 살면 지금 까지 한 세월이 바람처럼 흘렀듯,

또 10년이 강물 처럼 흘러 어느 날 아흔이 되어 있을지 모르지 않는가.

 

건강하고 즐거우니 이것도 축복과 은혜가 아닌가.

같이 하는 가족에게 감사하고,

함께 걷는 친구들에게 감사하고,

인연이 닿은 모든 분들께 감사하며 살련 다.

그리고 사랑한다는 말도 미리 해 두고 싶다.

 

인생 100세 시대에 인생 여든은 아직 시들 나이가 아니다.

90보다 젊고 100보다 어리지 않는가.

잘 익은 인생 여든,

저녁 노을 고운 빛깔 처럼 절정을 준비하는 나이,

지금 세대는 믿건 말건,

인생 팔십이 전성기 시대라고 한다.

 

우리도 한 번,

빨갛게 물들어 봐야 하지 않겠는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공지 기타 컴퓨터로 TV보기 (지상파 및 종편)
공지 기타 신문 잡지 보기
5254 자유글 그럼에도 불구하고
5253 자유글 노인과 어른
5252 자유글 친구란?
5251 자유글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3초
5250 자유글 멋진 사람은 늙지 않는다
5249 자유글 惜吝成屎 (석인성시)
5248 자유글 인생의 지혜
5247 유머 웃고 삽시다
5246 자유글 신의 한 수 같은 인생은 없다
5245 자유글 노인이 지켜야 할것들
5244 자유글 먼 길을 떠날 나이는?
5243 자유글 포용력을 높여라
5242 자유글 나는 누구이며,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 것일까?
5241 자유글 비록 늙어가지만 낡지는 마라
5240 자유글 남을 기쁘게 해주는 삶
5239 자유글 가는 길이 있으면 오는 길이 있다
5238 자유글 하루라는 기적
5237 자유글 선물을 보낸 사람의 정체는?
5236 자유글 부메랑 효과
5235 자유글 겸손은 보배요. 무언은 평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