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prev 2024. 09 next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내일 물을 주려던 그 꽃은 이미 시들어 버렸습니다.

내일 보러 가려던 그 사람은 이미 떠나 버리고 말았습니다.

 

내일 고백하려던 그녀는 이미 다른 남자와 사랑하고 있었습니다.

내일 전해 주려던 그 말은 이미 내 머리 속에서 사라져 버렸습니다.

 

내일이 몇 개나 있는지 모르지만 내일 해야하는 백가지 일의 이유보다

지금 하고 싶은 그 한가지 일의 이유가 더 소중한 것입니다.

 

불투명한 삶속에서 내일을 가대하기보다는

지금을 더 소중히 간직하고 지금 하고 싶은 일들을 하는 것이

나에게도 후회되지 않는 삶이 아닐까요?

 

그 올지 안 올지 모르는 내일이라는 단어 때문에 후회하는것 보다는

지금 이 한순간 한순간을 소중히 하는 것이 더 좋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들은 내일보다는 오늘을 생각할 것입니다.

 

오늘의 주인공이 되시길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공지 기타 컴퓨터로 TV보기 (지상파 및 종편)
공지 기타 신문 잡지 보기
5474 자유글 나에게 하는 칭찬
5473 자유글 신나게 사는 사람은 늙지 않는다
5472 자유글 살다보면
5471 자유글 이기는 사람과 지는 사람
5470 자유글 당신은 어느쪽인가
5469 자유글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5468 자유글 인생무상
5467 자유글 나를 지키는 법
5466 자유글 아름다운 인생을 위하여
5465 자유글 창승부기 미치천리 (蒼蠅附驥 尾致千里)
5464 자유글 공상으로 끝나다
5463 자유글 곱게 늙는 것은 축복입니다
5462 자유글 오랫동안 고마움을 간직하자
5461 자유글 다 바람 같은 거야
5460 자유글 죽음
5459 자유글 인생의 6대 잔고
5458 자유글 필요한 용기
5457 자유글 친구여 이렇게 사세
5456 자유글 천국과 지옥
5455 자유글 서로 위안이 되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