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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 다르고 속 다르다는 말이 있듯이 사람의 마음속을 알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자기 눈에 보여지는 모습만 보고 분별하고 판단하고 있다. 

 

알 수 없는데도 마치 아는 것처럼 판단을 한다. 

성실하고 착한 것과 지혜로운 것은 분명히 다름에도 그런 선해 보이고 깨끗한 모습을 보고

판단을 쉽게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사람을 보려 하지 마라. 

너무 알려고도 하지 마라. 

그것을 보려 하는 것은 깊은 바다 위에서 마치 그 속에 무엇이 있나 보려 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보이지도 않고 볼 수도 없음을 알면서도 굳이 보려 애를 쓴다. 

 

중요한 것은 '나' 이다. 

내가 지혜자인지 우매자인지 분별할 줄 아는 사람이 슬기로운 사람이다. 

 

다음 세대는 내가 염려할 것이 아니다.

그들은 또 우리와 같이 그들의 세대를 살아가는 것이다. 

 

'나'에 대한 존재의 이유를 알지 못하면서 다른 사람이 선하냐, 깨끗하냐, 지혜자냐 알려고 한다면 

정말 어리석은 사람이다. 

'나'도 알지 못하고 스스로 책임질 수 없으면서도 다른 사람을 알고 책임지려 한다면 그는 어리석은 사람이다. 

지혜로운 사람은 '나'에 대한 존재의 이유를 알고 스스로 몸을 다스리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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