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ubert
Sonate fur Arpeggione und Klavier D 821
1,2,3.....순으로 연속듣기
I. Allegro moderato 11'33
II. Adagio 03'27
III. Allegretto 09'05
아르페지오네란 악기는 기타 첼로라고 불리며 1823년 빈의 시타우퍼가
발명한 소형의 첼로이다. 모양은 비올라 다 감바를, 동체는 기타를 닮았고
기타처럼 6현을 가지고 있는 이 악기는 음악성이 약해 곧 소멸되었다.
따라서 이 작품도 오늘날엔 주로 첼로로 연주된다. 아르페지오네를 위해
쓰여졌으므로 첼로로 연주하기엔 기교적인 어려움이 따르지만 제2악장 아다
지오 주제를 비롯하여 유창한 선율미로 인해 만인의 사랑을 받는 작품이
되었다.
Nicolas Deletaille, Arpeggione & cello
Paul Badura-Skoda, fortepi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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