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prev 2024. 04 next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내가 두 귀로 들은 이야기라 해서 다 말할 것이 못되고, 

내가 두 눈으로 본 일이라 해서 다 말할 것 또한 못 된다. 

 

들은 것을 들었다고 다 말해 버리고 본 것을 보았다고 다 말해버리면, 

자신을 거칠게 만들고 나아가서는 궁지에 빠지게 한다.  

 

현명한 사람은 남의 욕설이나 비평에 귀를 기울이지 않으며,  

또 남의 단점을 보려고 도 않으며 남의 잘못을 말하지도 않는다.   

 

모든 화는 입으로부터 나온다.  

그래서 입을 잘 지키라고 했다.   

 

맹렬한 불길이 집을 다 태워버리듯이  

입을 조심하지 않으면 입이 불길이 되어 내 몸을 태우고 만다.   

입은 몸을 치는 도끼요, 몸을 찌르는 칼날이다.   

내 마음을 잘 다스려 마음의 문인 입을 잘 다스려야 한다.   

입을 잘 다스림으로써 자연 마음이 다스려 진다.  

 

앵무새가 아무리 말을 잘한다 하더라도 자기 소리는 한마디도 할 줄 모른다.   

사람도 아무리 훌륭한 말을 잘한다 하더라도 사람으로써 갖추어야 할 예의를 못했다면

앵무새와 그 무엇이 다르리요.  

 

세 치 의 혓바닥이 여섯 자의 몸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공지 기타 컴퓨터로 TV보기 (종편 및 케이블방송)
공지 기타 신문 잡지 보기
5492 자유글 신비의 약 마음
5491 자유글 꿈이 있는한 나이는 없다
5490 자유글 3사 3걸 3기
5489 자유글 동행하는 인생
5488 자유글 세상에서 가장 하기 어려운 것
» 자유글 마음 다스리기
5486 자유글 언덕 위에서 바라보는 지혜
5485 자유글 시간이 지나면
5484 자유글 행복의 씨를 심어주자
5483 자유글 마음을 만져줄수 있는 사람
5482 자유글 인생은 한권의 책과 같다
5481 자유글 행복을 주는 사람
5480 자유글 소리없는 눈물
5479 자유글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
5478 자유글 인생의 시간
5477 자유글 편견은 색안경과 같다
5476 자유글 후회 없는 아름다운 삶
5475 자유글 마음의 문을 여십시요
5474 자유글 나에게 하는 칭찬
5473 자유글 신나게 사는 사람은 늙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