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prev 2024. 12 next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내 바늘이 드리우는 그림자가 미래와 과거를 나눈다.

아직 오지 않은 미래는 어두움 속 

당신의 능력이 미치지 않는 곳에 서 있다.

그리고 돌아오지 않는 선 뒤로 사라진 과거는 

더 이상 당신의 것이 아니다.

단지 하나의 시간만이 당신 손안에 지금 있다.

현재란 바로 그림자가 멈춘 그곳이다.'

 

위의 글은 세계적인 명문대학인 영국 옥스퍼드대학에 있는

해시계에 새겨진 문구입니다.

 

과거는 이미 사라졌습니다.

후회해 봐야 소용이 없습니다.

제아무리 힘을 쓰고 노력한다고 해도,

수천수만 번 시곗바늘을 되돌린다 해도,

과거는 되돌아오지 않습니다.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좋은 꿈을 꾸어도

그것은 여전히 내 능력이 미치지 못하는 곳에 있습니다.

바로 그렇기 때문에 다가올 미래에 무엇을 내려놓든

마음대로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러기 위해서는 '바로 지금' 무언가를 해야 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공지 기타 컴퓨터로 TV보기 (지상파 및 종편)
공지 기타 신문 잡지 보기
5635 자유글 세월아 천천히 가자
5634 자유글 물처럼 살라는 것은
5633 자유글 인생 80은 내리막 길이 아니다
5632 자유글 나는 청춘인가 노인인가
5631 자유글 친구에 대한 사자성어
5630 자유글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
5629 자유글 마음이 상했을때 대처법
5628 자유글 몸가짐
5627 자유글 사람은 세월 따라 익어 가는 것이다
5626 자유글 새해의 기도
5625 자유글 영혼을 일깨우는 벗을 찾아라
5624 자유글 이렇게 살아보라 하네
5623 자유글 몸은 전세집이다
5622 자유글 탈무드의 지혜
5621 자유글 골프(Golf)와 볼프(Bolf) 이야기
5620 자유글 인생열차
5619 자유글 녹아서 작아지는 비누처럼
5618 자유글 2023년의 사자성어(교수신문)
5617 자유글 가장 귀중한 것은 시간이다
5616 자유글 부족함을 채워주는 친구